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원만(게임 개발자)/평가 (문단 편집) === 인게임 경제 관련 === 퍼섭에 출시한 [[폭풍이 부른 성]]을 추가하면서 무용담 골드 교환을 90회에서 60회로 줄이고 상던에서 나오는 골드 교환 아이템[* 탄소-14 결정체, 노스피스 조각품 등]을 삭제하면서 고작 '''탄소 결정체 1개당 베릴 50개'''[* 탄소 결정체 하나를 상점에 팔면 20만 골드가 나오는데, 베릴은 5월 27일자 기준으로 개당 700골드를 넘지 못한다. 700 골드라고 해도 10퍼센트 가량으로 줄어든 셈이며, 그것도 교환가능 재화인 무결점 골든 베릴이 아니라 그냥 골든 베릴이라 실 가치는 더더욱 떨어진다.]으로 교체된 점이 논란이 많다.[* 무용담은 그렇다쳐도 해당 패치가 그대로 들어올 경우 플레이 포인트를 소비하는 메리트는 커스텀 에픽 파밍 단 하나만 남는다.] 이후 탄소의 경우 다계정 작업장이 파죽노 4인팟을 생성하여 보스방을 직으로 달려[* 일명 탄소런.] 골드를 생성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서 갯수 너프도 아닌 삭제는 어쩔 수 없었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조금 줄이는 정도로는 그런 다계정 작업장을 막을 방법이 아예 없었기 때문. 이후 디톡스에서 직접적으로 탄소런 작업장은 실존했음을 언급하였다. [[쌀먹]]도 문제가 되고있다. 이원만 취임 이전에 [[자연의 수호자 세팅]]이 대폭 상향되고, 던전 난이도와 성장 난이도가 완화된데다 히어로즈 난이도에서는 동일 직업 재화 페널티가 적용되지 않아 작업장 및 쌀먹들이 다시 활개를 치게 되었고, 전임인 윤명진이 바칼 레이드 업데이트와 함께 캐니언 힐의 골드량을 하향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니언 힐의 골드 생산 효율은 비정상적으로 높았고, 이 캐니언 힐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는 단순히 골드 생산량이 많다, 축적된 골드 량이 많다 는 이유로 무용담 골드 교환 횟수를 너프해버렸다. 비정상적으로 골드를 소비하지 않고 바칼 레이드 같은 상위 컨텐츠로 넘어가지 않고 명성 3.8에 자수셋만 착용한 채 골드 광부로 쓰이는 아수라들만 키우는 정황들이 목격되었음에도 이 캐니언 힐에 집중된 골드 생산을 손보지 않고 단순히 무용담 골드 교환 횟수만 너프한 것이다. 다만 무용담 골드의 경우 캐니언 힐에 주차한 사람들을 포함하여 모두가 똑같이 시스템 골드를 생산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너프는 불가피했고 골드가 더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패치였다. 무용담 너프가 뉴비, 복귀에게 손해라는 의견도 있으나 뉴비, 복귀는 무용담을 꽉 채워 파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명백히 게임을 오래 해온 고인물들의 골드 수급을 줄이는 패치에 가깝다. 이런 상황에서 유저들이 폭발하는 기폭제가 된 것이 휘장 강화였는데, 휘장으로 골드 회수를 하겠다는 것은 일방적으로 일반 유저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행태이고[* 사실 퍼스트 서버 버전 휘장의 경우 애초에 강화 시도 자체를 주에 한두번 밖에 시도할 수 없기에 골드회수책으로도 영 꽝이었으며, 오직 새로운 나생문으로만 작동하는 폐급 시스템에 가까웠다.] 이외에도 일반 유저에게 골드 생산에 대한 책임을 떠넘기는 패치가 부쩍 늘은지라 좋은 말이 나오긴 힘든 상태이다. 오죽하면 코드네임 게이볼그 퍼섭 패치 당시 던전 이야기는 나오지도 않고 아직도 작업장과 커넥션이 있는 게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왔을 정도로 민심이 극도로 험악해지기도 했다.[* 이후 파죽노 작업장의 실태가 알려지고 그런 작업장을 죽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작업장과의 커넥션 설은 부정되었다.] 이후 상급 던전에서 나오는 골드 교환 아이템을 삭제하여 파죽노 작업장을 죽이고, 파밍 던전인 폭풍이 부른 성을 추가하면서 주시해온 결과 2023년 6월 19일 디톡스로 작업장이나 그와 비슷한 계정들의 주요 골드 생산처가 캐니언 힐이고, 그들이 생성하는 골드가 지나치게 많다는 것을 개발진 측에서 공식적으로 언급하며[* 신동호: 작업장, 혹은 작업장의 성격이 강한 계정이 그 비중이 캐니언 힐에서 굉장히 높았습니다. (중략) 앞서 말씀드린 저희가 분류한 특정 유저 그룹군이 생성하는 골드가 워낙 많은데요,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에도 큰 영향을... (후략)] 일반 던전의 골드를 하향하는 대신 60레벨 이하 장비의 성장 비용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고 선언했다. 다만 오래한 사람들에겐 240레벨 완화는 의미가 없고 트래블러 유입 뉴비나 복귀유저들도 240레벨은 오래전에 지났을 시점이라 이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다. 이를 피드백하여 퍼섭에는 61~70레벨까지 성장 비용도 15~31% 줄이도록 패치되었다. 확실히 히어로즈 난이도 삭제로 자수라 양산 계정들에게 타격을 줄 수 있었고 세라템[* 레전카드는 역대급으로 레전카드 수급이 쉬운 시즌에 장기적인 없뎃으로 수요가 줄어들어서 공급이 늘던 상태고, 지속적인 이벤트로 업글용 레전카드가 공급되어 가격이 떨어진 케이스라 해당되지 않는다.]들의 시세도 떨어졌다. 게다가 증폭 이벤트까지 열려서 골드 시세도 올랐다. 하지만 골드 인플레이션 원인 중 하나인 봉자 골드는 줄이지 않았고 패키지는 질 떨어지는 창렬 그 자체라 뉴비, 복귀 및 기존 유저들은 골드수급이 심하게 어려워진 부작용이 생겼다.[* 현재 캐힐 풀피 골드는 시즌7의 항로와 비슷하지만 항로의 걸리는 시간이 월등히 짧았고 당시엔 지속적으로 골드를 소모해야 하는 성장 시스템이 없었고 시나오칭 같은 유저들 갈라치기로 작용하는 잣대도 지금과 같지는 않았으니 효율이 다르다.] 확실한 이득을 본 계층은 캐힐 너프 패치에 상관이 없던, 쩔값이 유지되어 상대적으로 이득을 본 쩔 쌀먹충들이나 골드를 팔 기회가 생긴 엄청난 골드를 쥐고 있던 작업장 및 장사꾼 정도다.[* 이 경우도 묵혀둔 골드를 올랐을 때 털 경우에만 이득이지, 골드 수급량이 줄어든 만큼 장기적으로는 이득이라고 보기 어렵다. 특히 직접 시스템 골드를 캐서 팔던 쌀먹충 계층은 확실한 타격이다.] 그러나 안전증폭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골드값이 캐힐 너프 전 시세까지 복구되었고 떨어지던 물가도 거의 제자리로 되돌아갔다. 일시적으로 세라템들의 값이 떨어져 인플레이션이 다소 해결된 것처럼 보였지만 조금 떨어진 물가를 토막이 난 골드 수급량으로는 따라갈 수 없어 상대적으로는 올라버린 꼴이었고, 일던 너프 & 탄소 삭제 & 무용담 하향으로 인한 후속 대처[* 성장 비용, 강화, 증폭 비용 완화 등]도 없었으며 대안으로 거론된 폭풍성 또한 단편값까지 하락하여 모두가 손해를 보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쌀먹과 작업장을 잡는다는 명분에 유저들이 동의하며 골드 수급 너프들이 강행되던 것인데, 작업장 박멸외엔 유저들이 체감되는 이득이 없으니 부정적인 평가가 많아졌다. 결국 던파는 세기말이라 320레벨이 달성된 기존 유저들은 돈 쓸 일이 거의 없어서 골드가 쌓여가던 것이고, 유입 유저들이 없어서 골드 수요가 적어서 가치가 하락하던 것이니 더 이상 유저들 탓을 할 수도 없게 되었다. 이후 18주년 이벤트와 점유율 상승 유도로 유입이 엄청나게 늘어서 경제가 살아나기 시작했고 어려워진 골드 수급으로 인한 세라템 수요는 수많은 보상을 뿌려 케어하고 있다. 늘어난 골드 수요와 오랫동안 진행해온 각종 재화 너프 패치들이 비로소 맞물려 정말 오랜만에 골드가치를 상승시키는데 성공했다. 다만 유저들이 이탈하여 골드 가치가 다시 떨어졌을 때, 신동호가 언급한 크리쳐 아티팩트의 강화, 증폭 BM 도입은 유저들 사이에서 여전히 불안요소로 남아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